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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속성 Level 3 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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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종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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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 09.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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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를 위해 퇴사 후 3/1부터 6/3까지 약 100일간 단기속성으로 공부해서 합격했습니다.

게다가 4월에는 3주정도 일이 생겨서 책을 거의 보지 못했으니, 사실 2달가량 제대로 준비햇던 것 같네요.

저는 이번 시험에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시험 성적표를 받아보니 아마 턱걸이로 합격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항상 적었던 합격 수기를 적지 않으려고 했지만, 한편으론 저와 같이 급하게 준비해야만 하는 상황인 분도 있을테니,

그런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가 겪었던 몇가지 시행착오를 공유합니다.

 

1. 객관식에서 승부를 보자.

저는 이번 시험에서 객관식은 5과목에서 over 70% 성적을 받았지만, 대신 에세이는 단 한과목도 over 70%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제가 에세이를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시험장에서 답안을 전부 쓰고 나왔습니다.

틀린 문제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인풋 대비 아웃풋의 효용은 객관식이 더 좋다고 봅니다.

실제로 객관식으로 주로 출제되는 유형과 에세이로 출제되는 유형의 차이도 있으니, 시간이 부족하다면 전자에 비중을 높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 한과목도 버리지 말자.

사실 지금까지 레벨1과 레벨2 시험에서는 비중이 낮은 1~2과목 정도는 버리고 시험을 봤습니다.

그런데, 레벨3 시험에서는 한과목을 포기했을 때, 리스크가 레벨1과 2에 비해 상당히 높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도 점심시간에 주변에서 얘기하는걸 보니 지금까지 에세이타입으로 나오지 않던 과목이 출제가 되어 못썼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게다가 오후세션에서도 한 세트가 잘 출제되지 않는 과목에서 출제되었습니다.

아마 출제비중이 높은 과목에 올인했던 수험생이 있다면 상당히 고전을 했을 시험이었겠죠.

아무리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과목 포기에 대한 부담이 커진만큼, 시간이 부족해도 한번씩은 과목들을 보고 시험장에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3. 시간투자비중은 문제풀이 > 개념정리

에세이를 쓰려면 확실히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기다 보니, 개념정리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단기속성으로 하려면 시간이 부족하고 그만큼 개념정리 자체에 자신이 없어져서 더더욱 개념정리에 시간을 쏟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부족해도 개념정리보다는 문제를 풀고 오답체크를 하는 방법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 경험상, 문제풀면서 몰라서 틀리는 부분을 계속 쌓아가며 모르는 부분만 빠르게 캐치하는 방법이

텍스트를 보면서 계속 개념을 정리하는 것 보다 훨씬 속도가 빨르고 정답률도 빠르게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4. 기타

에세이타입 시간관리가 힘듭니다.

레벨1과 레벨2 시험을 볼때는 항상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객관식 시험은 시간이 모자르지 않은걸로 압니다.

에세이타입 시험 중에는 정말 단 한번도 못 움직였습니다. 심지어 종료 10초전까지 펜을 놓지도 못했습니다. 진짜 시간이 없습니다.

꼭! 꼭! 꼭! 에세이타입 시간관리에 대해서 대비를 잘 하셔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실, 이 시험은 단기속성으로 할만한 시험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9월에 개강하면 시작하시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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